한채아 폭풍 먹방, 막술도 첫술처럼 ‘광고 들어오겠네~’
여혜인 기자
2,703
공유하기
![]() |
‘한채아 폭풍 먹방’
막술도 첫술처럼 맛있게 먹었다. 여배우 한채아가 폭풍 먹방을 펼쳤다.
지난 8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는 한채아, 개그우먼 김숙, 김신영, 신보라, 김영희, 김지민,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최저가로 살기’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채아는 김영희, 리지와 함께 저렴한 가격에 음식을 팔고 있는 한 식당을 찾아 식사를 했다. 한채아는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양이 푸짐한 비빔밥을 보고 “양 진짜 많다”라며 걱정했으나, 이내 폭풍처럼 비빔밥을 흡입해 대식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그녀는 자신의 비빔밥을 순식간에 비우고도 리지가 시킨 칼국수까지 얻어먹는 놀라운 먹방을 보여줬다. 그릇을 깨끗하게 비운 한채아는 카메라를 의식하며 비밀로 해달라는 듯 손가락을 입에 가져다 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채아는 2006년 가수 손호영의 ‘사랑은 이별을 데리고 오다’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아부의 왕’, ‘한탕’ 등에 출연했고, KBS 2TV 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 서유경 역을 맡은 바 있다.
<사진=KBS 2TV ‘인간의 조건’>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여혜인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