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를 수상한 윤경석 참가자의 ‘Greeting of Fall(가을의 인사)’
▲1위를 수상한 윤경석 참가자의 ‘Greeting of Fall(가을의 인사)’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가을의 진수를 담은 ‘워커힐 베스트 뷰’ 사진 대회의 당선작을 발표했다.

이번 수상작은 지난달 28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자연을 배경으로 열린 ‘뷰 헌터스 데이(Walkerhill View Hunter’s Day)’ 행사의 결과물에 대해 이뤄졌다.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첫 관문이자 워커힐 지정 스폿인 캠핑존(Camping in the City by Walkerhealing)을 비롯 붉게 물든 단풍과 가을 풍경을 담았으며, 참가자 자체 발굴 스폿에 해당하는 자유 스폿에서는 워커힐 산책로, 피자힐, 호텔 본관 등 공간 제한 없이 호텔 곳곳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참가자 각각의 개성을 사진에 담았다.

그리고 1위의 영예를 안은 수상작은 ‘가을의 인사(Greeting of Fall)’, ‘언덕에서 내려다보다(Seen from the hill)’ 등 워커힐의 가을 풍경과 감성적 스토리텔링으로 완성한 윤경석씨가 수상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홍보 담당자는 “이번 행사는 우승 여부를 떠나 도심에서 만날 수 있는 가을의 절경과 감성 어린 순간을 함께 나눈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며, ‘이 같은 맥락에서 가을 나들이를 온 듯 즐거운 마음으로 시간을 즐겨준 참가자 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최종 수상작은 워커힐 포토 아카이브 디렉터 및 업계 전문가, 워커힐 호텔 구성원 투표 등의 1차 심사 후, 가이드라인에 따른 점수 부여를 통해 가려졌으며, 수상자에게는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숙박권을 비롯해 친환경 객실이 포함된 ‘프레시 저니 패키지’ 이용권, 도심 속 캠핑을 경험할 수 있는 ‘캠핑인더시티’ 이용권 등 워커힐 고유의 자연과 힐링 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그 외 수상작들은 추후 워커힐링 전시회 및 호텔 공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올해 워커힐의 단풍은 11월 중순까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호텔 측은 전했다.

<이미지제공=쉐라톤 그랜드 워커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