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탄생’ 한예슬, 트렌치코트에 은은하게 피어난 여성미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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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4회에서 배우 한예슬이 페미닌한 레이스 트렌치코트를 입고 복수를 시작했다.
이날 한예슬이 입은 트렌치코트는 플로럴 레이스 패턴이 전체적으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물씬 풍겼다. 특히 클래식한 카멜 톤과 만나 가을 여신의 느낌을 어필했다.
▶스타일링TIP : 어깨 견장 플로럴 레이스 트렌치코트
클래식한 트렌치코트의 화려한 변주다. 이날 한예슬은 버건디 톤의 미니백을 함께 매치해 가을 감성을 드러냈다. 은은한 레이스 특유의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서는 과한 컬러배색을 피하고 미니멀한 액세서리나 백을 활용한 스타일링이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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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SBS ‘미녀의 탄생’, 버버리(BURBERRY), 330만 원대> |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사라(한예슬 분)가 자신이 사랑했던 남편 강준(정겨운 분)이 자신을 죽음으로 몰아세운 장본인이자 엄마 여옥(이종남 분)마저 곤경에 빠뜨렸다는 사실에 분노,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SBS ‘미녀의 탄생’, 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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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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