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시청률, '비밀의 문', '내일도 칸타빌레' 합친 것보다 높아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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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지난 2014년 11월 10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 오만과 편견 > 5회가 지난 3회에 이어 전국/수도권에서 또 한번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 오만과 편견 >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10.6%로 지난 4회보다 0.5%p 상승했으며, 수도권 시청률은 14.6%까지 상승했다.
이에 < 오만과 편견 >은 첫 회부터 5회까지 한번도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이날도 <오만과 편견>의 전국 시청률은 10.6%로 동 시간대 두 개의 다른 월화드라마 SBS < 비밀의 문 >(5.4%)와 KBS2 < 내일도 칸타빌레 >(4.8%)의 시청률 합계 10.2%보다 0.4%P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 오만과 편견 >의 주 시청자 층(전국 기준)을 살펴보면 여자40대(9.9%) 시청률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여자50대(9.6%), 여자30대(7.0%)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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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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