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한파 걱정없는 패션가이드, 집중력 높이는 ‘다운재킷’ 스타일링
이소희 기자
2,984
공유하기
입동 이후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면서 2015 대입 수능 시험날 스타일링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일교차가 크고 아침 기온이 5도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예측돼 쌀쌀한 수능 당일 실용적인 스타일링을 준비해야 한다. 편안하면서도 보온성을 챙겨줄 다운재킷을 활용해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수능 스타일링’을 연출해보자.
![]() |
▲<걸스데이 혜리, 레드 점퍼, 운동화 ‘이엑스알(EXR)’, 카키 패딩 점퍼 ‘피앤에이 바이 폴앤앨리스(P/A by Paul&Alice)’, 데님 팬츠 ‘픽쳐(PICTURE)’, 니트 풀오버 ‘그레이양(GREY YANG)’> |
▶수능날, 무엇보다 ‘편안함’과 ‘보온’이 중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이어지는 긴 시험 시간을 고려해 수능 당일은 되도록 보온에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보온이 중요하기 때문에 두꺼운 파카에 얇은 니트나 셔츠 등을 껴입는 것을 추천한다.
최근에는 캐주얼 브랜드부터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까지 수능 한파에 강한 다운 점퍼나 패딩 점퍼 등을 출시했다. 수능 아침과 저녁에 기온차가 크기 때문에 코트보다는 보온과 방풍 및 방한 등 기능성이 뛰어난 다운 점퍼가 실용적이다. 따뜻한 옷차림을 통해 신체 컨디션을 조절한다면 시험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이다.
점퍼 안에는 가볍고 따뜻한 후리스 점퍼나 카디건 등을 챙겨 시험 도중에 편하게 입고 벗을 수 있는 것이 좋다. 하의는 레깅스나 신축성이 좋은 데님 팬츠로, 오랜 시간 앉아 있어도 불편함이 없는 아이템을 입는 것을 권한다. 신발 역시 발이 편한 운동화나 플랫 슈즈를 신어야 시험에 집중할 수 있다.
<사진=EXR, 픽쳐, 그레이양, 피앤에이 바이 폴앤앨리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이소희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