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 패션, 답답하지 않고 세련되게
이소희 기자
4,139
공유하기
![]() |
이날 박형식이 선보인 니트는 목선을 감싸는 터틀넥 디자인으로 에스닉한 패턴과 세련된 모노톤 컬러 배색이 돋보였다. 박형식은 니트 한 벌 만으로도 경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작은 얼굴과 날력한 턱선을 더욱 강조했다.
▶스타일링TIP : 칙칙한 겨울룩에 포인트로 제격 ‘에스닉 패턴 니트’
자칫 칙칙하고 둔탁해 보이기 쉬운 F/W 스타일링에 활력을 넣어보자. 박형식이 선보인 니트처럼 패턴이 가미된 니트는 겨울 감성을 더해줄 뿐만 아니라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지 않아도 시선을 주목시킨다. 또한 테일러드 재킷은 물론 캐주얼한 점퍼와도 매치가 자유로워 실용적이다.
![]() |
▲<박형식, 그레이 터틀넥 에스닉 패턴 니트 ‘바이크리페어샵’, 13만 9000원> |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자식 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가족이로서 당연하게만 여겼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하는 휴먼 가족 드라마다.
<사진=박형식, KBS2 ‘가족끼리 왜 이래’, 바이크리페어샵>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이소희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