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문정희, 서른아홉의 기막힌 관능미 ‘노출신도 가능할듯’
여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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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문정희’
30대 후반의 몸매가 아니었다. 배우 문정희가 운동으로 가꾼 탄력 넘치는 몸매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믿고보는 흥행퀸’ 특집으로 꾸며져 문정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문정희를 만나기 위해 한 헬스장을 찾았다.
헬스장에서 문정희는 타이트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운동에 매진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운동으로 가꾼 탄탄한 뒤태는 잔근육이 그대로 드러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이영자는 “씨스타 소유 아니냐”며 감탄했다.
제작진은 “문정희가 엄청난 운동광이다. 하루에 몇 km씩 뛰고 25kg짜리 바벨을 든다더라”고 귀띔했다. 이에 문정희는 “운동을 좋아해 마라톤도 하고 있다. 한 지 3년 정도 됐다”고 몸매 관리 비결을 털어놨다.
더불어 이날 방송에서 문정희는 자신의 남편에 대해 “대기업에 다닌다. 한국 10대 기업이다. 키는 186cm 정도 된다”며 이야기했다. 또한 “남편과는 살사댄스를 배우다가 지인을 통해 소개받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문정희는 배우 송윤아와 함께 여자들의 우정을 다룬 MBC 드라마 ‘마마’를 끝마쳤다. 그녀는 염정아, 김영애, 보이그룹 엑소의 도경수와 호흡을 맞춘 영화 ‘카트’와, 김상경, 채정안과 열연한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tvN ‘현장토크쇼-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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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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