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백’ 장나라 패션, 은하수의 겨울나기 아이템 ‘퍼 무스탕’

대한리조트 인턴사원 은하수의 겨울나기 재킷이었다. 배우 장나라가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억척녀 은하수 역으로 열연하며 벌써부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1월 12일 방송된 3회에서는 보기 만해도 따뜻함이 전해지는 무스탕 재킷룩을 선보였다.

이날 장나라는 옅은 그레이톤의 오버사이즈 무스탕 재킷을 착용해 가녀린 그녀의 몸매를 과시했다. 무스탕 재킷의 화이트 컬러 퍼가 포인트된 칼라와 지퍼 디테일이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레드 컬러의 모자와 크로스백을 매치해 강렬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발산했다.

▶스타일링TIP : 모던한 겨울 재킷 ‘무스탕’

여유로운 핏의 무스탕 재킷은 실용적이면서도 패셔너블한 면모를 과시하기에 제격이다. 장나라처럼 퍼가 가미된 무스탕 재킷을 착용한다면 고급스러우면서도 신선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이너로 프린팅 원피스를 착용해 여성미를 자아내보자.

▲<퍼 칼라 무스탕 재킷 ‘에스무어’>

한편, 이날 방송된 ‘미스터 백’에서는 대한(이준 분)이 최신형을 최고봉(신하균 분)의 납치범으로 의심하고, 경배(이문식 분)의 불안은 더욱 커져만 간다. 신형은 하수와 술을 먹게 되고, 결국 하수의 집에서 하룻밤을 묵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사진=MBC ‘미스터 백’, 에스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