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백’ 장나라 패션, 그녀가 러블리한 비결 ‘트렌디한 미니백’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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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의 나이가 무색한 배우 장나라였다. 그녀는 MBC 월화드라마 ‘미스터 백’에서 대한리조트 인턴 사원 은하수 역으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매회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11월 12일 방송된 3회에서는 신선한 컬러 매칭 비법을 선사했다.
이날 장나라는 옅은 그레이 톤의 박시핏 무스탕 코트와 레드 컬러의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숏 팬츠를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여기에 퍼피 레드 컬러가 눈길을 사로잡는 미니백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해 러블리한 무드를 전했다.
▶스타일링TIP : 겨울에는 ‘미니백’이 대세
한파가 몰려오고 있다. 손이 시린 겨울에는 간단하게 소지품을 널 수 있는 미니백이 제격이라 할 수 있다. 장나라처럼 모노톤의 코트를 착용했다면 그에 반해 통통 튀는 비비드한 컬러의 미니백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해보자.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는 패셔니스타로 거듭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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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레드 미니백 ‘오야니’ 23만 9000원> |
한편, 이날 방송된 ‘미스터 백’에서는 대한(이준 분)이 최신형(신하균 분)을 최고봉의 납치범으로 의심하고, 경배(이문식 분)의 불안은 더욱 커져만 간다. 신형은 하수와 술을 먹게 되고, 결국 하수의 집에서 하룻밤을 묵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했다.
<사진=MBC ‘미스터 백’, 오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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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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