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푸드, 고객사 동반성장 위한 ‘1:1 맞춤 상담의 장’ 열어…
에쓰푸드가 오는 11월 19일, ‘더 청담’에서 제 6회 고객사 초청 식품 품평회를 개최한다. 

1987년도부터 육제품을 전문으로 생산해온 에쓰푸드는 매년 고객사 초청 식품 품평회를 개최하여 고객에게 제품을 선보이고, 새로운 식문화 트렌드를 제안하는 자리를 마련해왔다.

올해 에쓰푸드 고객사 초청 식품 품평회는 ‘상생(相生)’을 주제로 진행된다. 

함께 성장하는 길’이라는 컨셉 아래 에쓰푸드의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하고, 새로운 식품문화를 경험하며, 2015년 외식시장의 육제품 트랜드를 만나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 형 브랜드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체험형 브랜드존은 방문고객들이 에쓰푸드의 제품을 더욱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제품을 오픈 쇼케이스에 진열하여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설명을 듣고, 맛을 볼 수 있도록 운영된다. 

슈바인학센, 칵테일소시지, 바삭불고기, 모듬소시지 등 신제품도 선보이며, 특히 베이컨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제품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이스터가 만드는 신선한 존쿡 델리미트 브랜드존에서는 차별화된 델리미트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실제 고객과 미래 쉐프를 꿈꾸는 학생 및 육제품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함께 초대한다. 

초대장이 있는 고객들만 참석이 가능했던 과거의 품평회와는 달리 육제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참석이 가능하도록 오픈 품평회로 방식을 바꾼 것. 단, 초대장 미소지자는 오후 2시 이후부터 방문이 가능하다.

한편, 에쓰푸드는 더 좋은 식품으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난 28년간 고품질의 육가공품을 전문으로 생산해왔다. 

전문가가 엄선한 원료육을 사용하며 해외 육가공 마이스터와 함께 제품을 연구 개발하여 전문 쉐프로부터 먼저 인정받는 햄, 소시지, 베이컨, 탑핑, 델리미트 등의 육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