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김민서 TV조선 ‘최고의 결혼’, MBC ‘장미빛 연인들’>
<엄현경, 김민서 TV조선 ‘최고의 결혼’, MBC ‘장미빛 연인들’>


클러치의 다양한 활용법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배우 엄현경과 김민서가 최근 드라마에서 같은 가방을 전혀 다른 느낌으로 소화했다.



엄현경은 TV조선 ‘최고의 결혼’에서 분홍색 무지개 한복에 버건디 컬러의 클러치를 착용하여 고전적인 미를 보여준 반면, 김민서는 MBC ‘장미빛 연인들’에서 트렌치코트와 같은 뉴트럴 컬러인 그레이톤의 클러치를 착용하여 시크한 감성의 도시미를 발산했다.



두 사람이 착용한 가방은 최근 루비족과 오피니언 리더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보르사루체(BORSALUCE)’의 ‘아르노 파우치(Arno Pouch)’로 알려졌다. 기존의 네모 형태의 클러치와는 차별화된 곡선의 형태로 상단 주름과 항아리 모양의 쉐입이 잡혀 여성스러움을 전해 주며, 탈부착이 가능한 타슬 장식이 우아함과 경쾌함을 준다.


<‘보르사루체(BORSALUCE)’ 아르노 파우치(Arno Pouch) 블루, 그린, 그레이, 버건디 4가지 컬러, 19만 9000원>
<‘보르사루체(BORSALUCE)’ 아르노 파우치(Arno Pouch) 블루, 그린, 그레이, 버건디 4가지 컬러, 19만 9000원>


한편, ‘덜어냄의 미학’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전하고 있는 이태리 감성의 핸드백 브랜드 ‘보르사루체(BORSALUCE)’는 심플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감으로 자연스러운 멋을 전하고 있다. ‘보르사루체’는 현대 백화점 압구정 본점과 무역센터점의 모노쉬프리미엄 매장, 롯데닷컴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엄현경, 김민서, TV조선 ‘최고의 결혼’, MBC ‘장미빛연인들’, 보르사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