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어게임’ 이상윤 패션, 겨울철 ‘훈남 패션’의 정석 ‘패딩 코트’

반전을 거듭하며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라이어게임’에서 천재 사기꾼으로 분한 이상윤의 패딩 코트가 남성들 사이에서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라이어게임’ 9회에서 우진(이상윤 분)과 도영(신성록 분)은 본격적인 대결 국면으로 치달으며 시청자들에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전직 최연소 교수이자 천재 사기꾼 역할을 맡고 있는 이상윤의 냉철하고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와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의 패딩 코트가 절묘한 매력을 내뿜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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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의 코트룩은 큰 키와 우월한 비율 그리고 젠틀하면서도 도시적인 외모가 조화를 이뤄 클래식한 멋을 더욱 발휘했다. 고급스러운 컬러와 소재, 클래식한 라펠 디테일로 테일러드 코트를 연상시키는 패딩 코트는 일상 속에서 포멀 혹은 캐주얼 스타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페스포우’ 보스턴 코트>

한편, ‘라이어게임’은 총상금 100억 원이라는 돈 앞에 놓인 인간의 다양한 군상을 담은 반전 심리 드라마다.

<사진=이상윤, tvN ‘라이어게임’, 페스포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