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요미송2, 일본 여대생들도 패러디
'귀요미송2'가 공개되자 온라인 상에는 다양한 '귀요미송2' 패러디가 쏟아지고 있다.

'귀요미송2'를 제작한 단디레코즈는 원조 가수 하리의 영상과 음원 공개 후 패러디가 매일 업데이트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 중 일본 여대생들의 영상도 있어 눈에 띈다.

영상 속 두 명의 일본 여대생들은 엎드려서 귀엽게 노래와 안무를 선보이고 있으며, 밝게 웃으면서 율동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일본 여대생들은 "세계는 한국 문화를 통해 한국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우리도 그 중 하나입니다. 대학에서 많은 상냥한 한국인 유학생과 만나고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 항상 감동 받고 있습니다. 더 열심히 한국어, 문화, 나라를 이해 할겁니다. 앞으로 점점 국가와 국가가 문화를 통해 이해하고 친해지기를 바랍니다! 대한민국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는 메시지를 영상 말미에 남겼다.

이에 대해 작곡가 단디는 "귀요미송2 음원 공개 후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외국 분들도 귀요미송2를 통해 한국에 대한 친근감이 높아지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귀요미송2'는 음원 공개 후 유튜브에서 2만 뷰를 기록했다. 
<이미지제공=단디레코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