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inSNS] 정려원&오연서, 귀요미 2명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그녀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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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SNS로 패션을 소통하고 있다. 스타들의 패션이 궁금하지만 매번 팔로우, 좋아요를 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쉽고 빠르게 셀럽들의 일상을 훔쳐본다. SNS 속 스타들의 패션을 통해 당신도 멋진 패셔니스타로 거듭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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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려원이 배우 오연서와 함께 초특급 귀여운 매력을 자랑했다. 지난 11월 13일 정려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서 토끼가 귀여워 보여서 연서 머리띠 훔쳐서 하나 해봤는데. 아 뭐지. 뭔가 심히 민망한 이 기분’이란 글과 함께 귀여운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와 정려원은 블랙 의상에 귀여운 헤어밴드를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정려원은 회식 토끼 머리 띠를 하고 부끄러운 듯 손으로 얼굴을 반쯤 가렸으며, 오연서는 블랙 니트 아이템과 블랙 머리띠를 매치해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한편, 정려원은 최근 종영한 스토리온 ‘아트 스타 코리아’에서 MC로 활약했으며, 오연서는 내년 1월 방송을 앞둔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정려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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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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