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맥주의 모든것.. 세계맥주 Beer Talk에서 만나요
강동완 기자
2,491
공유하기
![]() |
와바의 세계맥주 Beer Talk 담당자는 “이번 맥주의 천국 벨기에 편에서는 벨기에 현지 맥주에 대한 이야기와 벨기에 맥주문화에 대해서 주한 벨기에 대사관이 직접 강의를 진행키로 하였으며, 벨기에의 다양한 맥주와 문화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약 20여 종의 벨기에 맥주를 시음할 수 있는 비어토크에서는 가장 오래된 수도원 맥주(트라피스트 맥주)와 10도가 넘는 맥주, 부드러운 에일, 강한 트리플 홉 맥주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맥주로 벨기에가 맥주의 천국임을 느끼는 자리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탭하우스 와바에서 진행하는 비어토크는 세계맥주를 시음하며 맥주의 문화와 역사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와바 관계자는 ‘세계적으로도 벨기에 맥주는 맥주 애호가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맥주다. 이번 비어토크를 통해 벨기에 맥주 속에 담긴 역사와 문화를 느껴보며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총 3부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1부에서 벨기에 부대사관이 직접 진행하는 ‘벨기에 맥주문화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총 3부로 진행되는 이날 행사는 1부에서 벨기에 부대사관이 직접 진행하는 ‘벨기에 맥주문화 역사’를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장우 박사와 함께하는 Beer Talk 2부에서는 참여자들과 즐거운 맥주 문화에 대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벨기에 맥주 시음과 함께 벨기에 맥주와 어울리는 메뉴까지 각각 마련된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벨기에 맥주 기념세트와 다양한 상품들이 제공된다고 하니 참여하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될 듯하다.
‘2014 The Fall 세계맥주 Beer Talk’는 참가비 1만 원이 발생하며, 모금된 참가비는 전액 강동구 소년소녀가장돕기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2014 The Fall 세계맥주 Beer Talk’는 참가비 1만 원이 발생하며, 모금된 참가비는 전액 강동구 소년소녀가장돕기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