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공항패션, 180도 다른 출입국 스타일링 ‘럭셔리 VS 꾸러기’


자유자재로 ‘럭셔리함’과 ‘꾸러기스러움’을 넘나들었다.보이그룹 비원에이포(B1A4) 멤버 바로가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19일 오전,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의 프레젠테이션 참석차 홍콩으로 출국한 바로는 일정을 마치고 오늘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출국 시 바로는 카멜 컬러 코트와 톤온톤 페도라를 매치한 럭셔리룩으로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엣지있는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줘 숨겨둔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반면에 입국 시에는 블랙 스타디움 점퍼와 데님팬츠 그리고 스냅백이 조화를 이룬 경쾌한 캠퍼스룩으로 스포티한 멋을 한껏 살렸다. 특히 스냅백을 뒤집어 걸쳐 꾸러기같은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출국 패션과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바로 공항패션, 180도 다른 출입국 스타일링 ‘럭셔리 VS 꾸러기’
바로 공항패션, 180도 다른 출입국 스타일링 ‘럭셔리 VS 꾸러기’
바로 공항패션, 180도 다른 출입국 스타일링 ‘럭셔리 VS 꾸러기’
바로 공항패션, 180도 다른 출입국 스타일링 ‘럭셔리 VS 꾸러기’


한편, 바로가 착용한 스니커즈는 국내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의 헤븐 스니커즈로 감각적인 컬러 매치, 트렌디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편안한 착용감을 전하는 것이 특징이며, 모던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슈콤마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