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커피전문점 창업, 사업설명회 통해 ‘성공률’ 높여야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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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가까워옴에 따라 2015 창업시장과 전망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 2의 직장, 은퇴 후 노후대비, 청년창업 등을 목표로 한 이들이 2015년 창업을 앞두고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예비창업자의 창업사유를 알아보면 주로 안정적인 수익을 통한 생계유지, 노후대비 등이다. 중소기업청이 조사한 ‘2013년 소상공인 창업 현황’에 따르면 창업 동기에 대해서 ‘생계유지’라고 응답한 사람은 82.6%로 가장 많았다.
특히 생계유지, 노후대비 등을 위해 창업을 준비할 때 고려할 점은 여러 프랜차이즈 기업에서 진행하는 사업설명회에 참석해 창업정보를 수집, 비교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창업자들이 퇴직금, 대출 등을 통해 창업자금을 마련하는 만큼, 각 기업의 사업설명회를 통해 최대한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계획해야 창업성공률이 높아질 수 있다.
이미 많은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사업설명회를 실시하고 있으므로 일정을 알아본 후 참석하면 좋다.
지난 10월 ‘2014 제15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에서 장관 표창을 받은 커피프랜차이즈 커피베이의 경우 서울, 대전,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커피베이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커피업계동향과 매장운영 노하우, 창업비용 컨설팅 등을 진행하며 창업정보를 제공한다.
오는 12월 커피베이는 서울, 대전 사업설명회를 계획하고 있다. 대전사업설명회는 12월 4일 목요일 오후 2시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5층 덕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 사업설명회는 12월 18일 목요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서울 사업설명회는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커피베이 본사에서 진행되며, 같은 건물에 있는 가산직영점을 방문해 실제 매장 운영상황을 살펴보고 커피창업을 설계할 수 있다.
이밖에 커피베이의 원두소개, 이벤트, 매장정보 등은 커피베이(http://www.coffee-bay.co.kr)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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