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소득, 지난해와 비교해 3% 개선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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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중 가계 소득이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3% 가량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3분기 가계동향을 보면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38만8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증가했다. 다만 물가를 감안한 실질소득 기준으로 하면 1.6% 증가에 그친 것으로 풀이된다.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257만6000원으로 1년전보다 3.3% 증가했다. 지출 증가율은 소득과 유사하게 2분기(2.9%)보다는 조금 늘었지만 1분기의 4.5%에는 크게 미치지 못했다. 물가를 감안한 실질지출은 2.0% 증가인 것으로 집계됐다.
사회보험료와 비경상조세 등이 포함된 비소비지출은 83만8000원으로 1년 전보다 3.7% 늘었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3분기 가계동향을 보면 가구당 월평균 소득은 438만8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증가했다. 다만 물가를 감안한 실질소득 기준으로 하면 1.6% 증가에 그친 것으로 풀이된다.
가구당 월평균 소비지출은 257만6000원으로 1년전보다 3.3% 증가했다. 지출 증가율은 소득과 유사하게 2분기(2.9%)보다는 조금 늘었지만 1분기의 4.5%에는 크게 미치지 못했다. 물가를 감안한 실질지출은 2.0% 증가인 것으로 집계됐다.
사회보험료와 비경상조세 등이 포함된 비소비지출은 83만8000원으로 1년 전보다 3.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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