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김밥 '가마솥김밥' 가맹1호점 정식오픈..

프리미엄 김밥 브랜드 ‘가마솥김밥’이 지난 20일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에 가맹 1호점(천천점)을 정식 오픈했다.

가마솥김밥 천천점은 오픈 첫날 13평 매장에서 일 매출 220만 원을 달성하며, 가맹점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가마솥김밥’은 지난 9월 말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를 시작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천천점 김세리 점주도 창업 박람회에서 가마솥 김밥을 처음 알게 되었으며 상담 후, 가맹 계약을 체결, 오픈에 이르게 됐다.


수원 천천점 김세리 점주는 “창업 박람회장에서 가마솥에서 짓은 밥을 시식해 보고 주저 없이 계약을 결심했다. 밥맛이 최고였다. 이 밥으로 김밥을 만든다면 성공하겠다 싶었다.” 며 시작 계기를 밝혔다.

천천점 김세리 점주는 본사의 교육 시스템과 지원 또한 가마솥김밥을 선택한 이유라고 말했다.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과, 오픈 시 본사에서 전문 인력을 지원하여 점주님이 매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프리미엄 김밥 '가마솥김밥' 가맹1호점 정식오픈..

매장을 재방문한 고객 이모씨는(수원시 장안구 천천동, 46세) “ 산채김밥이 정말 맛있어요. 보통 김밥을 먹고 나면 속이 더부룩했는데, 김밥 맛이 깔끔해서 좋네요. 아들 사다 주려고 또 왔어요.”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가마솥김밥은 떡볶이 튀김 전문점 아딸이 론칭한 새 브랜드로, 영양분이 살아있는 즉석 도정한 쌀눈쌀과 명품 가마솥에서 지은 밥, 현장에서 조리한 신선한 식 재료를 사용하여 ‘줄 서서 먹는 김밥’ 이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신천 직영점이 큰 인기를 끈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