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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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의 시작인 오늘(2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 전라남북도 서해안부터 비(강수확률 60∼90%)가 시작돼 낮에 경기남부와 충청이남 지방으로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보했다.


밤에는 강원영서남부와 강원도 영동에도 비(강수확률 60∼80%)가 오겠으며 북부산간에는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

기온은 전날과 비슷해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3∼12도, 낮 최고기온은 10∼16도가 되겠다. 비나 눈은 아침이나 낮 사이에 대부분 그칠 걸로 예상된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7도 ▲대전 8도 ▲광주 10도 ▲대구 8도 ▲부산 11도 등이다. 한낮 기온은 ▲서울 12도 ▲대전 12도 ▲광주 15도 ▲대구 14도 ▲부산 16도 등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