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는 겨울정기세일 두번째 주말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미국 최대 쇼핑시즌인 ‘블랙 프라이데이’(11월28일) 해외직구족을 공략해 점별 다양한 할인행사를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구로본점은 오는 27일 단 하루 ‘블랙쇼핑데이’를 열고 명품잡화, 남녀의류, 스포츠·아웃도어, 유아용품, 가정용품, 식품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브랜드별 최고 70~90%까지 할인 판매한다.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카드지갑, 키홀더, 헤어 액세서리 등 브랜드별 사은품을 증정하고 20만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5% 상품권을 증정한다.

무스탕, 구스다운점퍼, 패딩, 모직코트 등 겨울 아우터를 50% 할인 판매하고 롱부츠, 앵클부츠, 워커 등을 3만원 균일가에 300족 한정 판매한다. 남성 정장 브랜드를 30~40% 할인 판매하며 컬럼비아 구스다운점퍼를 35만원에, K2 덕다운점퍼를 19만9000원에, 살로몬 방수재킷을 8만9000원에 선보인다. 닥스키즈, 베네통키즈, 리바이스키즈, MLB키즈 등 아동의류는 50% 할인 판매한다.


분당점은 오는 28일부터 랄프로렌키즈, 미키하우스, 자카디, 버버리키즈 등 직구 수요가 많은 직수입 아동복 브랜드를 20~50% 저렴하게 준비했다. 프라다, 페가라모, 버버리, 미우미우 등 해외명품을 30~40% 시즌오프 판매한다. 또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5층 이벤트홀에서 ‘월드 와인 투어’를 열고 10억원어치 물량을 최고 75%까지 할인한다. 15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금액대별 7% 상품권을 증정한다.

평택점은 오는 28일 하루 동안 유아동 전 브랜드가 할인 행사에 참여한다. 엘르 유모차를 60% 할인된 25만6000원에, 리바이스키즈 롱다운점퍼를 52% 할인된 16만원에, ASK주니어 패딩점퍼를 70% 할인된 4만4000원에 내놓는다. 또 7층 이벤트홀에서는 ‘메가 블랙프라이데이 균일가전’을 통해 나이키 바지와 후드티를 2만9000원, 3만9000원, 4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하고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의류를 3만3000원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