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임신 10주차, 슈퍼맨 등장 예고 ‘경험은 없지만…’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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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임신 10주차’
지난 11월 24일 배우 이보영이 임신 10주차 소식을 알렸다. 이에 남편이자 배우 지성이 과거 방송에서 했던 말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TV ‘연예가중계’에서 지성은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첫째는 딸을 낳고 싶다. 아내를 닮았으면 좋겠다”며 “우리도 경험해 보지 않아서 궁금하고 기대도 된다”고 말했다.
또한 지성은 결혼 생활에 대해 “아내가 요리를 하면 난 설거지를 한다. 인정받으려고 반짝반짝 빛이 나도록 닦아 놓는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현재 이보영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월 24일 “기다렸던 소식인 만큼 본인은 물론, 남편 지성도 크게 기뻐하고 있다. 이보영은 현재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며 태교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출산 전까지 연예계 활동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한편, 이보영은 지성과 2007년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후, 2013년 9월 27일 결혼했다.
<사진=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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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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