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선물’ 이보영, 흔한 옷이 싫다면 유니크 디테일 ‘특별한 카디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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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2 | 1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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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링 : 캐주얼 니트와 시크 가죽 아이템 믹스 ‘가죽 재킷 카디건’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동시에 잡는 법은 니트와 가죽 아이템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달려있는 게 아닐까. 배우 이보영(김수현 역)이 지난 3월 3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선물) 9회에서 가죽 재킷 카디건을 선보였다.
부드러운 느낌의 니트 카디건은 루즈한 핏으로 편안해 보였으며 여기에 더해진 블랙 가죽 재킷 칼라 디테일은 밋밋할 수 있는 카디건 룩에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가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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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격 : 이보영이 선보인 카디건은 ‘톰보이’ 제품으로 16만 원대이다.
<사진=SBS ‘신의 선물’, 톰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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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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