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브랜드 ‘레노마’를 진행하고 있는 유로물산은 오는 12월 4일 오픈을 앞두고 있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광명과 독점으로 남성 편집매장 ‘큐리오시티 오브 레노마 CURIOCITY OF RENOMA’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장은 특히 스웨덴의 가구 기업 이케아(IKEA)의 1호점 매장 오픈으로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광명에 자리하기에 더욱 기대가 된다는 업체 측 설명.

이에 유로물산은 ‘큐리오시티 오브 레노마’에서 레노마의 변화하는 모습을 효과적으로 보여주며 유통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큐리오시티 오브 레노마’는 40평형의 넉넉한 매장을 기반으로 유럽의 감성적인 거리 모습을 재현한 인테리어로 구성된다.

의류로는 스타일리시한 남성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레노마의 제품으로 보다 트렌디하고 웨어러블한 남성 패션을 제안하고, 특히 ‘큐리오시티 오브 레노마’를 통해 접할 수 있는 사운드기기, 피규어는 희소성이 높은 제품들로 구성해 편집매장의 질을 높였다.


이에 사운드기기는 유로물산과 소비코AV와의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해 오디오 제품계의 강자로 인정받는 마샬, 케프, 어반이어스, 소울, 울트라손 등의 제품을 준비했다. ‘큐리오시티 오브 레노마’에서는 고퀄리티의 사운드기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남성들의 건강한 소비, 취미 생활을 장려한다는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어반이어스의 컬러풀한 헤드폰을 인테리어 요소로 가미해 사운드기기에 대한 전문성과 볼거리를 동시에 충족시킬 예정이다.

또 피규어 전문업체인 이글루토이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맺고 최근 확산되고 있는 키덜트 문화 를 읽고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인정받고 있는 피규어를 준비해 남성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피규어 브랜드는 사이드쇼, 네카, 핫토이 등의 액션 피규어, 스태츄 피규어로 제품에 대한 소장가치를 높이고 당시의 핫 트렌드로 떠오르는 제품, 마블 시리즈 등을 타 업체보다 먼저 공급을 받아 진행 할 계획이다.


한편 ‘큐리오시티 오브 레노마(CURIOCITY OF RENOMA)’의 큐리오시티(CURIOCITY)는 큐리어시티(curiosity) 어원으로 만들어졌으며 이에 호기심과 모험심이 풍부한 남성들을 위한 편집매장을 표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