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겨울 캠핑 위한 ‘핫’ 아이템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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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의 진수는 ‘겨울 캠핑’이라고들 한다. 하지만 겨울 캠핑의 가장 큰 적인 ‘추위’는 겨울 캠핑을 망설이게 한다. 특히 야외에서는 기능성이 한층 배가된 아이템으로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다. 올겨울 추위를 이기고 핫한 겨울 캠핑을 위한 핫 아이템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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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 벌키 다운 재킷> |
▶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한 겨울 캠핑룩 ‘다운 재킷’
실용성과 패션을 모두 잡을 수 있는 구스 다운재킷은 따뜻한 겨울 캠핑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아식스 코리아의 ‘벌키 다운 재킷(BULKY DOWN JACKET)’은 선명한 레드, 블랙 색상을 사용해 트렌디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살렸다.
특히 가슴과 팔 부분에는 멀티 와펜 포인트를 더해 디테일을 살려 놈코어 패션에 제격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하이넥 후드로 패션성과 실용성을 겸비했다.
스포츠 브랜드답게 기능성도 뛰어나다. 거위털을 충전재로 사용했으며 솜털과 깃털 비율이 80대 20으로 보온성이 뛰어나다. 아식스 기술이 집약된 경량 소재와 방풍 소재를 사용해 이전 제품보다 더욱 가볍고, 겨울철 찬바람을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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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케이프’ 트레킹 와펜 봄버, ‘써모스’ 텀블러 FFX-900> |
모자를 쓰면 머리로 체온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해 체감온도가 3도 상승한다고 한다. 트렌디한 고소모를 이용하면 겨울 캠핑에서 따뜻함은 물론이고 패셔너블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북유럽 정통 아웃도어 노스케이프는 겨울 모자 ‘트레킹 와팬 봄버’를 선보였다.
‘트레킹 와팬 봄버’는 퍼(FUR)가 들어간 고소모로 기온이 낮은 겨울철 캠핑에 적합한 모자다. 원터치 버클을 적용해 쓰고 벗기가 용이하며, 턱 부분까지 퍼(FUR)를 적용해 탁월한 보온성을 자랑한다. 땀이 자주 차는 땀받이 부분에는 ‘쿨맥스(COOLMAX)’ 소재를 적용했다. 색상은 네이비, 오렌지 2종으로 남녀공용 제품이다.
▶ 따뜻한 음료를 오래오래 유지하는 텀블러
겨울 캠핑 중 성능 좋은 보온병만 있으면 따뜻한 음료를 장시간 즐길 수 있다. 써모스의 ‘FFX-900’은 900ml의 용량으로 넉넉한 양의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무게는 390g으로 가벼워 휴대가 용이하다. 약 6시간 동안 뜨거운 음료는 80도 이상, 차가운 물은 9도 이하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뚜껑과 바디링을 미끄럼 방지 소재로 만들어 장갑을 낀 채로 뚜껑을 쉽게 열 수 있다.
▶ 겨울 캠핑의 낭만을 선사할 핸드드립커피
추운 날씨 속에서 즐기는 따뜻한 원두커피 한 잔은 호텔커피도 따라오지 못하는 최고의 맛과 향을 자랑한다. 탐앤탐스의 핸드드립 커피는 컵에 필터를 걸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야외에서도 향긋한 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게다가 개별 포장되어 있어 휴대가 용이해 겨울 캠핑에 제격이다.
<사진=노스케이프, 써모스, 아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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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