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비밀’ 신소율 패션, 깨물어 주고 싶은 러블리룩 ‘체크무늬 원피스’
이재은 기자
5,203
공유하기
![]() |
배우 신소율이 KBS2TV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에서 미혼모 한아름 역을 맡으며 반전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매회 연기뿐 아니라 스타일링까지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그녀는 지난 11월 27일 방송된 12회에서 체크무늬 원피스로 빈티지한 소녀 감성을 자아냈다.
이날 신소율은 언발란스 기장의 체크무늬 원피스를 착용해 세련되면서도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그녀가 착용한 원피스는 라운드 넥 부분과 소매 부분이 화이트 컬러로 배색돼 귀여운 분위기를 한껏 끌어냈으며, 허리에 묶은 리본 디테일이 앙증맞은 느낌을 자아냈다. 여기에 신소율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로맨틱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스타일링TIP : 빈티지 감성 ‘체크 원피스’
가을의 잇템인 체크무늬 아이템은 겨울에도 지속된다. 신소율처럼 언발란스한 기장의 체크무늬 원피스를 착용한다면 내추럴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옥스퍼드화, 혹은 매리제인 슈즈를 매치한다면 더욱 소녀 감성을 자극하는 빈티지룩이 완성될 것이다.
![]() |
<신소율, 언발란스 체크 원피스 ‘코인코즈’ 9만 2000원대> |
한편, 이날 방송된 ‘달콤한 비밀’에서는 명화(김혜옥 분)가 아름에게 말도 안 하고 티파니를 선화(박준연 분)한테 데려다 준다. 집에 온 아름은 티파니가 없어진 것을 보고 명화한테 화를 내는 장면이 그려지며, 17.3%(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KBS2TV ‘달콤한 비밀’, 코인코즈>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이재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