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삼성 커뮤니케이션팀장이 밝힌 삼성인사(일문일답)
김진욱 기자
2,759
공유하기
이준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전무)이 1일 단행된 삼성 사장단 인사와 관련, 같은날 오전 공식 브리핑을 가졌다. 다음은 일문일답.
-제일기획은 사장이 총 몇 명 되는건가.
: 임대기 대표이사를 포함해 이서현 사장, 김재열 사장 등 총 3명이다.
-예년에 비해 사장단 인사 폭이 적었다. 그 배경은.
: 삼성전자를 포함해 많은 계열사들의 경영실적이 부진했다. 그래서 승진인사를 포함한 인사 폭이 예년에 비해 축소된 것이다.
-임우재 삼성전기 부사장의 거취는.
: 오늘은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 것이고 부사장급 이하의 임원인사는 추후 있을 예정이다.
-삼성전자 MSC(미디어솔루션센터)를 해체한다는 얘기도 있던데.
: MSC는 현재 개선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해체되는 것은 아니다.
-이재용 부회장의 회장 승진설이 있었는데.
: 이건희 회장이 와병 중에 있는데 이를 논의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된다.
-신종균 사장 유임에 대해서는 어떻게 봐야 하나.
: 신종균 사장은 삼성전자가 휴대폰 사업에서 글로벌 1등으로 올라서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 변화된 환경에서 새로운 도약을 시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자산운용은 대표이사는.
: 자산운용은 삼성생명의 자회사이며, 이번 사장단 인사의 발표 대상이 아니다. 이는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사회공헌위원회 구성은.
: 박근희 부회장이 위원장, 김석 사장이 위원으로 있다.
-퇴임하시는 분들은 없나.
: 퇴임하시는 분들에 대해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
-제일기획은 사장이 총 몇 명 되는건가.
: 임대기 대표이사를 포함해 이서현 사장, 김재열 사장 등 총 3명이다.
-예년에 비해 사장단 인사 폭이 적었다. 그 배경은.
: 삼성전자를 포함해 많은 계열사들의 경영실적이 부진했다. 그래서 승진인사를 포함한 인사 폭이 예년에 비해 축소된 것이다.
-임우재 삼성전기 부사장의 거취는.
: 오늘은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 것이고 부사장급 이하의 임원인사는 추후 있을 예정이다.
-삼성전자 MSC(미디어솔루션센터)를 해체한다는 얘기도 있던데.
: MSC는 현재 개선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해체되는 것은 아니다.
-이재용 부회장의 회장 승진설이 있었는데.
: 이건희 회장이 와병 중에 있는데 이를 논의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된다.
-신종균 사장 유임에 대해서는 어떻게 봐야 하나.
: 신종균 사장은 삼성전자가 휴대폰 사업에서 글로벌 1등으로 올라서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 변화된 환경에서 새로운 도약을 시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자산운용은 대표이사는.
: 자산운용은 삼성생명의 자회사이며, 이번 사장단 인사의 발표 대상이 아니다. 이는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사회공헌위원회 구성은.
: 박근희 부회장이 위원장, 김석 사장이 위원으로 있다.
-퇴임하시는 분들은 없나.
: 퇴임하시는 분들에 대해 말씀드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