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메디슨,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 철수설'로 장외시장서 급락
정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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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메디슨이 삼성전자의 의료기기 사업 철수설로 장외시장에서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30분 현재 K-OTC시장에서 삼성메디슨은 전날보다 5200원 내린 1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삼성전자가 5대 신수종 사업으로 키워오던 의료기기 사업에서 철수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조만간 발표할 계열사 조직개편안에 삼성전자 산하 의료기기 사업부를 삼성전자 자회사인 삼성메디슨이 흡수합병하는 방안을 포함시키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메디슨은 초음파 진단기를 생산하는 회사로 삼성전자가 지난 2011년 인수해 지분 68.45%를 보유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30분 현재 K-OTC시장에서 삼성메디슨은 전날보다 5200원 내린 1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삼성전자가 5대 신수종 사업으로 키워오던 의료기기 사업에서 철수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조만간 발표할 계열사 조직개편안에 삼성전자 산하 의료기기 사업부를 삼성전자 자회사인 삼성메디슨이 흡수합병하는 방안을 포함시키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메디슨은 초음파 진단기를 생산하는 회사로 삼성전자가 지난 2011년 인수해 지분 68.45%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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