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백' 노수람, 배드보스컴퍼니 새 둥지...
배우 노수람이 배드보스컴퍼니에 새 둥지를 틀었다.



3일 배드보스컴퍼니는 “노수람을 영입했다.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서포트할 예정”라고 밝혔다.

노수람은 MBC 드라마 ‘미스터백’과 영화 ‘환상’에 출연한 신예 배우로 지난달 28일 ‘2014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신인여자 배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노수람이 배드보스컴퍼니와 계약하면서 영 캐주얼 브랜드 ‘유니크누드’의 모델로 함께 활동한 가수 ‘클럽소울’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조재윤 배드보스컴퍼니 대표는 “배드보스컴퍼니가 영입하는 첫 연기자인 만큼 최선을 다해 연기 활동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고, 노수람은 “진정성 있는 연기자의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노수람, 배드보스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