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공항패션, 어디서 ‘잘생긴 냄새’ 안나요? ‘걷는 폼도 예술~’
여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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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에 잘생기고 키 큰 냄새가 진동했다. 배우 조인성이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조인성은 중국에서 개최되는 ‘제 11회 에스콰이어 맨 앳 히즈 베스트(ESQUIRE MAN AT HIS BEST)’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나타냈다.
이날 조인성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해 댄디한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여기에 블랙 컬러의 재킷을 걸쳐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자아냈으며, 머플러를 무심한 듯 둘러 수수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감각적인 선글라스를 포인트로 매치해 명불허전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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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프레임 선글라스 24만 5000원 ‘프로젝트 프로덕트’> |
한편, 배우 조인성은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종영 후 휴식기를 보내는 중이다.
<사진=프로젝트 프로덕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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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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