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하기 좋은 날, 사랑하고 싶은 날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왔다.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혹은 더욱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면 ‘주얼리’가 어떨까.



받는 이의 감동을 배가하고 싶다면 2014 F/W 주얼리 트렌드를 고려한 세련된 선택이 필요하다. 감성을 자극하는 유니크한 펜던트부터 실용성, 트렌드를 동시에 사로잡는 팔찌와 목걸이까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남다른 센스를 발휘해야 할 이때, 애정지수를 한껏 끌어올려줄 트렌디 주얼리들을 소개한다.


그녀가 원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로맨틱하고 트렌디한 ‘주얼리’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주얼리 ‘플라워&하트’


연인을 향한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 가장 대표적인 주얼리는 ‘반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태리 주얼리 브랜드 ‘파사빈티(Passavinti)’는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특별히 맞이할 연인들을 위해 하트와 플라워 디자인의 주얼리들을 대거 출시했다.



‘파사빈티’의 쁘띠 하트 실버 반지는 실버와 큐빅이 어우러져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배가한다. 큐빅과 실버의 조합은 어떠한 룩과도 조화로워 실용적이다. 특히 큐빅과 큐빅 사이에 지르코늄이 촘촘하게 박혀 정교하게 세팅돼 고급스러움이 묻어난다. 또한 지르코늄이 세팅된 러블리한 하트 실버 목걸이 역시 활용도가 높다. 깔끔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로 단조로울 수 있는 겨울 스타일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그만이다.


그녀가 원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로맨틱하고 트렌디한 ‘주얼리’


▶그녀 마음 사로잡아줄 유니크 ‘펜던트’


스타일리시한 연인을 위해 더욱 센스를 발휘하고 싶다면 유니크한 펜던트에 주목하자. 펜던트는 컬러와 모양, 크기에 따라 각기 다양한 느낌을 나타내줘 스타일지수를 한껏 끌어올려준다.



‘파사빈티’에서는 이번 시즌 트렌드에 맞춰 볼드하면서도 심플한 펜던트의 주얼리들을 선보였다. 큐빅이 촘촘히 박힌 모던한 느낌의 자물쇠 펜던트 목걸이는 오피스룩 같은 포멀한 룩을 즐기는 여성들에게도 무난하다.



앙증맞은 리본 펜던트나 앤틱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펜던트 역시 인기다. 강렬한 느낌의 원석과 골드 컬러가 어우러진 팔찌는 스타일링에 럭셔리한 무드를 가미한다. 특히 ‘파사빈티’의 캐츠아이 브론즈 팔찌는 고혹적인 쿼츠 펜던트와 테미스트리 기법의 실버 팔찌가 어우러져 풍부한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다.


그녀가 원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로맨틱하고 트렌디한 ‘주얼리’


▶강렬하고 시크한 파티퀸으로의 변신 ‘오버사이즈’


화려하면서도 시크한 이미지의 그녀라면 스타일링에 확실하게 액센트를 줄 수 있는 오버사이즈 주얼리가 어떨까. ‘파사빈티’는 2014 F/W 주얼리 트렌드인 ‘오버사이즈’ 주얼리들을 블랙과 그레이 메탈로 선보였다.



오버사이즈의 볼드한 체인 팔찌는 데일리룩부터 파티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에 매치하기 좋다. 블라우스나 니트 등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거나 자칫 허전할 수 있는 파티 원피스룩에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다.



또는 부드럽고 유연한 체인이 돋보이는 ‘파사빈티’의 스트링 볼 브론즈 팔찌로 과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포인트를 더해보는 것도 좋다. 스트링 볼 브론즈 팔찌는 2번 감아 레이어링한 느낌을 나타낼 수 있는 투웨이 아이템이다.


그녀가 원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로맨틱하고 트렌디한 ‘주얼리’


▶특별한 날부터 데일리룩까지 활용도 높은 ‘레이어링 실버 팔찌’


평소에 액세서리를 즐기지 않는 그녀도 실버 팔찌라면 무난하다. 현대적이면서도 화려한, 지적이면서도 차분한 2가지 양면성의 연출이 가능한 실버 팔찌는 이번 시즌 액세서리 트렌드인 ‘레이어링’에도 제격이다.


그녀가 원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로맨틱하고 트렌디한 ‘주얼리’


▶깊어지는 러블리 무드 ‘커플 팔찌’


연인끼리 나눠가질 수 있는 유니섹스 팔찌는 과한 스타일보다 깔끔하고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는 미니멀한 제품을 추천한다. 어떠한 룩과도 조화로운 실버, 블랙 컬러와 같은 차분한 컬러에 로맨틱한 로즈골드 컬러가 포인트된 팔찌라면 남녀 모두 스타일리시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그녀가 원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로맨틱하고 트렌디한 ‘주얼리’


한편, 이태리 주얼리 브랜드 ‘파사빈티(Passavinti)’는 ‘자신만의 숨겨진 열정과 표현’이라는 컨셉으로 이탈리아 장인의 꼼꼼한 세공 기술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시즌 첫 선을 보인 파사빈티 주얼리 컬렉션에서는 실버와 브론즈 아이템 중심으로 쿼츠, 크리스탈, 스와로브스키 등의 유색 보석과 이국적이면서도 유니크한 에나멜 컬러 구성이 눈에 띈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맞아 ‘파사빈티’는 ‘크리스마스 하트 실버’ 목걸이, 팔찌 세트 구성을 6만 8000원의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파사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