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요가 미녀 ‘무치미야’도 반한 ‘한스킨’의 K뷰티 팸투어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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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브랜드 ‘한스킨’이 중화권에서 ‘가장 아름다운 요가 강사’로 이슈가 되고 있는 모델 출신 방송인 무치미야(母其雅, MU QI MIYA)를 국내에 초청해 2박 3일간 팸투어를 진행했다.
무치미야는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에서 날씬하면서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화제가 되고 있는 중국인 모델이다. 무치미야는 모델뿐만 아니라 요가강사, 영화배우, 방송 MC 등 중국 내 다양한 분야에서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어 중국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꼽히고 있다.
‘한스킨’은 지난 12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무치미야를 서울에 초청하여 ‘한스킨’ 브랜드와 강남, 명동 등 한국의 유명 뷰티 스팟을 체험하는 팸투어를 진행했다. 3일 동안 무치미야와 함께 롯데백화점 소공점 면세점 및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한스킨’ 매장을 둘러보며 K뷰티를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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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뷰티 및 패션 제품 쇼핑을 위해 서울을 방문하고 싶었다는 무치미야는 “앞으로도 아시아 여성들에게 한스킨과 K 뷰티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국 윈난성 출신인 무치미야는 14세 때 TV 광고를 찍으며 모델로 데뷔, ‘뉴트로지나’ ‘조니 워커’ 등 글로벌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 탄력 있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인터넷상에서 자주 회자되고 있다. 밝고 건강하며 우아한 동양적 분위기와 현대적 분위기를 동시에 겸비한 그녀는 17세 때 우연히 요가를 시작한 이래 ‘건강한 삶’과 ‘세련된 삶’이라는 생활 방식을 제창하고 요가를 대중에게 널리 전하고 있다.
‘한스킨’ 관계자는 “중화권에서 뷰티에 관심 있는 여성들에게 영향력 있는 스타인 무치미야와의 유대관계 형성을 통해서 한스킨의 K뷰티 홍보채널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무치미야의 한스킨 국내 팸투어를 통해 중국인 대상 한스킨 홍보 효과는 물론이며, 중국 유커 관광객 유치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한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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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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