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성유리 패션, ‘레이어드룩’으로 표현한 안방마님의 로맨틱 감성


로맨틱한 겨울 스타일링이었다. 배우 겸 MC 성유리가 지난 12월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161회에서 따스한 온기가 느껴지는 레이어드룩을 선보였다.



이날 성유리는 그레이 톤의 셔츠와 크림 컬러의 니트를 매치해 페미닌룩을 연출했다. 특히 니트에 포인트된 앙증맞은 곤충 모양의 비즈가 그녀를 더욱 귀엽게 만들었으며, 통통 튀는 분위기를 선사했다. 여기에 성유리는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연출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어필했다.



▶스타일링TIP : 사랑스럽고 따뜻하게 ‘비즈 니트’


단조롭고 칙칙한 니트룩이 지겹다면 은은한 컬러에 비즈가 포인트된 니트로 새로운 겨울 패션을 즐겨보자. 성유리처럼 크림 컬러의 곤충 비즈 니트를 착용한다면 우아하면서도 부드러운 여성미를 발산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 플레어스커트를 착용한다면 더욱 사랑스러워질 것이다.


<성유리, 곤충 비즈 니트 ‘샤틴’ 30만 4000원대>
<성유리, 곤충 비즈 니트 ‘샤틴’ 30만 4000원대>


한편, 이날 방송된 ‘힐링캠프’에서는 김봉진 대표와 김영하 작가 편이 방송됐다. 국민 배달 앱 CEO 김봉진 대표와 베스트셀러 작가 김영하의 강연이 펼쳐지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사진=SBS ‘힐링캠프’, 샤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