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신용정보 최대주주가 11억 규모 횡령… '거래 정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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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15일 고려신용정보의 최대주주인 윤의국 회장에 대해 11억1700만원 규모의 횡령혐의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윤 회장의 횡령 규모는 이 회사의 자기자본 대비 8.89%에 달한다.
또한 거래소는 같은날 투자자보호를 위해 고려신용정보에 대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 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윤 회장의 횡령 규모는 이 회사의 자기자본 대비 8.89%에 달한다.
또한 거래소는 같은날 투자자보호를 위해 고려신용정보에 대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 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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