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inSNS] EXID 하니, 1위 역주행의 주인공 ‘기절할 만큼 예뻐’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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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SNS로 패션을 소통하고 있다. 스타들의 패션이 궁금하지만 매번 팔로우, 좋아요를 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쉽고 빠르게 셀럽들의 일상을 훔쳐본다. SNS 속 스타들의 패션을 통해 당신도 멋진 패셔니스타로 거듭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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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가 '위아래'로 멜론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이에 EXID 멤버 하니가 1위에 소식을 전하며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남겼다. 지난 12월 24일 EXID 멤버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위라니… 하니 기절’이란 글과 함께 기쁨을 표현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1위의 기념을 토하게 한 주인공, 하니는 사진 속 또렷한 이목구비로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그녀는 그린 톤의 카무플라주 패턴이 돋보이는 아우터를 착용해 패셔니스타 못지않은 포스를 자아냈다.
한편, 걸그룹 EXID의 '위아래'는 지난 8월 발매된 곡에도 불구하고, 최근 한 팬이 찍은 하니의 '위아래' 무대영상이 SNS상에서 화제를 모으면서 이례적으로 음원차트를 역주행 했다. 이후 지난 24일 오후 8시 기준 음원사이트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사진=EXID 하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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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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