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이래’ 남지현 패션, 이렇게 깜찍해도 되는 거야?
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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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함에 실용성까지 사로잡는 아이템 ‘베스트’가 인기다. 지난 12월 27일 방송된 KBS2 ‘가족끼리 왜 이래’ 38회에서 배우 남지현(강서울 역)도 베스트를 활용한 동안 패션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남지현은 에스닉한 패턴과 보아 칼라 배색이 돋보이는 베스트를 선보였다. 여기에 페미닌한 플라워 프린팅이 가미된 니트를 매치해 한층 걸리시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또한 베스트의 컬러감을 강조하기 위해 차분한 블랙 플레어스커트, 블랙 타이즈를 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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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 쟈가드와 보아 칼라 디테일이 포인트된 패딩 베스트는 짧은 기장일 경우 귀여운 느낌이 배가되는 아이템이다. 데님 셔츠 및 컬러 스키니, 두툼한 후디 티셔츠와도 자유롭게 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남지현처럼 한층 발랄한 동안 패션을 연출하고 싶다면, 플레어스커트나 업 헤어스타일을 함께 연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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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 39회에서는 극중 아버지 유동근의 위암 판정 사실을 알게 된 배우 김현주가 명품 오열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이날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체 최고 시청률 41.2%(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사진=남지현, KBS2 ‘가족끼리 왜이래’, 바이크 리페어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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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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