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화보, 겨울철 꽁꽁 언 여심을 녹여라 ‘긱시크 패션’

한겨울 추위에 꽁꽁 언 여심이 스르르 녹는 듯하다. 최근 긱시크 패션을 지향하는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더 클래스’가 전속모델 유아인과 함께 한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더 클래스’는 ‘긱 시크(Geek Chic)’라는 슬로건 아래 자유분방함과 젠틀한 스타일을 동시에 제안하고 있다.이번 시즌 ‘더 클래스’는 유아인과 함께 올 겨울 트렌드로 중무장한 ‘멋을 아는 남자’의 감각적인 겨울 화보를 선보였다.

어두운 색조의 ‘블랙&그레이(Black&Gray)’, 몸매를 드러내는 ‘스키니(Skinny)’, 역동적인 느낌의 타탄 체크 패턴이 강조된 ‘체크(Check)’, 실용성을 강조한 ‘스포츠 럭스(Sports Luxe)’, 등 전체적으로 올해 겨울철 남성 트렌드를 선도하는 디자인 포인트가 돋보인다.

화보 속 유아인은 ‘긱 시크 코트’와 브랜드의 시그니처 팬츠 ‘더 슬랙스 24’를 입고 스타일과 실용성을 겸비한 겨울철 긱시크 룩을 연출했다. 유아인은 촬영 내내 시크하고 남성미 넘치는 표정으로 긱시크의 모습을 잘 표현해내며 촬영 내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더 클래스’ 마케팅팀 관계자는 “유아인은 긱시크 아이콘이라 할 만큼 긱시크적인 패션과 감성을 잘 표현하는 배우다. 매력적인 겨울 남성 패션을 찾는다면 곧 유아인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멋쟁이는 겨울에 춥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유아인의 코디를 참고한다면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더 클래스’는 겨울 시즌을 맞이해 웹,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F/W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물론 F/W 화보 및 트렌디한 남성의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은 블로그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유아인은 최근 젊고 재능 있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창작집단 ‘스튜디오 콘크리트(STUDIO CONCRETE)’를 만들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변신했다.

<사진=더클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