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지창욱 패션, 서정후의 아찔한 남성미 ‘무스탕 점퍼’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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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월화드라마 ‘힐러’ 속 배우 지창욱(서정후 역)을 본 순간 팬들은 정신이 혼미해졌을지도 모른다. 특히 지난 1월 5일 방송된 9회에서는 블랙 컬러의 점퍼형 무스탕을 착용해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이날 지창욱은 숏한 기장의 무스탕 점퍼를 착용해 편안한 듯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무스탕 점퍼에 하이넥으로 올라온 칼라 부분을 벨트로 고정시켜 더욱 강렬한 남성미를 뽐냈으며, 여기에 블랙 팬츠를 매치해 올블랙룩을 연출했다.
▶스타일링TIP : 깊이감이 느껴지는 ‘블랙 무스탕’
‘무스탕 점퍼’는 트렌디하면서도 보온성이 높아 겨울철 꼭 필요한 아이템이다. 극중 지창욱처럼 멋스러운 남성미를 발산하고 싶다면 블랙 무스탕 점퍼를 선택하고, 올블랙룩을 연출해보자. 숏한 무스탕 점퍼는 캐주얼룩과 클래식룩 모두 연출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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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 점퍼형 블랙 무스탕 ‘크리스크리스티’ 22만 1000원대> |
한편, 이날 방송된 ‘힐러’에서는 문호(유지태 분)는 힐러도 믿지 못하며 영신(박민영 분)을 자기 집으로 데려가 보호하려고 했다. 그러나 영신은 힐러를 다시한번 만나기를 소망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긴장케 했다.
<사진=KBS2TV ‘힐러’, 크리스크리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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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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