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황정서 패션, 없는 것 없는 국민 엄친딸의 ‘무스탕’


배우 황정서가 트렌디한 ‘무스탕’ 활용법을 제안했다. 지난 1월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57회에서 황정서는 럭셔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무스탕 룩을 선보이며 극중 떠오르는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조지아를 표현했다.



이날 황정서는 클래식한 컬러 배색과 양털 퍼 칼라 배색이 돋보이는 무스탕 재킷을 선보였다. 힙 아래까지 차분히 내려오는 기장과 더불어 허리 라인을 강조한 벨트가 돋보였다. 황정서는 여기에 머플러를 무심히 둘러 세련미를 더했다.



▶스타일링TIP : 겨울엔 ‘뽀글뽀글’ 양털 무스탕


올겨울 핫 트렌드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느 무스탕 재킷은 한결 가볍고 스타일리시한 데일리 아이템으로 진화하고 있다. 황정서처럼 부해 보이지 않도록 벨트로 허리 선을 강조하거나 자연스럽게 A라인 실루엣을 그리는 무스탕 재킷을 선택해보자. 원피스보다 더욱 여성스럽고, 시크한 매력까지 자아내는 일석이조 아이템이 될 것이다.


<무스탕 재킷, ‘비지트인뉴욕’ 8만 원대>
<무스탕 재킷, ‘비지트인뉴욕’ 8만 원대>


한편, 지난 5일 방송된 ‘압구정 백야’ 58회에서는 이보희가 결국 박하나를 며느리로 맞을 위기에 놓여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황정서, MBC ‘압구정 백야’, 비지트인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