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내가 공부를 못하는 진짜 이유> 外
내가 공부를 못하는 진짜 이유
고민은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치유 효과가 있다. 하지만 어른들은 아이의 고민을 들어주기보다는 지금 하고 있는 또는 해야 하는 일들에 대한 당위성을 설득하는 데 몰두하곤 한다. 이겼는지 졌는지, 점수를 몇 점이나 더 받았는지가 궁금한 어른들로 인해 점점 과중한 학습과 스펙 쌓기로 내몰리고 있는 10대들의 속내를 소개한다.

박민근 지음 / 팬덤북스 펴냄 / 1만3500원

[BOOK] <내가 공부를 못하는 진짜 이유> 外
스마트워크의 힘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뛰어넘어 일할 수 있는 업무 방식인 스마트 워크. 이를 가능하게 한 것은 정보통신 기술이다. 하지만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은 사람인 만큼 사람이 바뀌어야 이에 따른 성과를 낼 수 있다. 출퇴근 시간 자율 선택제나 IT솔루션이 아닌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진정 필요한 것에 대해 들려준다.

이충섭 지음 / 라의눈 펴냄 / 1만5000원

[BOOK] <내가 공부를 못하는 진짜 이유> 外
창발 경영
지난 연말부터 모 항공사 관련 뉴스가 끊이지 않고 나오고 있다. 이번 사태의 장본인인 부사장의 개인사부터 지난 행적, 심지어 마카다미아라는 견과류에까지 이슈가 확산됐다. 가업 승계라는 경영 방식 또한 비판을 피할 수 없었다. 대한민국 기업들이 성장하는 원동력이었지만 수술의 대상으로 자리를 옮긴 ‘경영방식’에 대해 분석했다.

이장우 지음 / 21세기북스 펴냄 / 1만6000원

[BOOK] <내가 공부를 못하는 진짜 이유> 外
몰링, 상상이상의 즐거움
판매, 먹거리, 즐길 거리, 문화, 휴식 등 생활의 모든 것이 가능한 원스톱 라이프스타일의 공간으로 '몰링'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우리 사회 소비문화의 키워드로 자리 잡은 ‘복합쇼핑몰’. 복합쇼핑몰의 개념, 역사, 현황, 다양한 유형 및 사회·문화적 의미에 대해 살펴보고 이를 통해 앞으로 복합쇼핑몰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강준규 외 지음 / 이담북스 펴냄 / 2만2000원

[BOOK] <내가 공부를 못하는 진짜 이유> 外
습관 하나만 바꿔도 인생이 달라진다
습관은 처음에 내 인생의 방문자이지만 다음에는 단골이요, 나중에는 주인이 된다. 따라서 삶을 변화시키려면 거창한 목표와 계획을 세우고 자기계발서를 숙독하는 것보다는 습관을 바꿀 계획을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 많은 노력이 담긴 우리의 계획이나 결심을 작심삼일로 만드는 잘못된 습관을 없앨 프로젝트를 제안한다.

이재준 지음 / 리더스북 펴냄 / 6500원

[BOOK] <내가 공부를 못하는 진짜 이유> 外
모략의 기술
‘고전’하면 우리는 흔히 공자, 맹자, 장자를 떠올린다. 이들은 모두 사상가로 존경을 받았다. 이른바 옳은 말로 존경 받은 이들과 달리 이상을 배제하고 철저하게 현실에 주목한 현인이 있다. 바로 귀곡자로 불리는 왕후다. 모략에 능해 소인배로 불렸지만 정작 열광했던 세력을 떠나 은거했던 그의 조언을 담았다.

장스완 지음 / 유아이북스 펴냄 / 1만4000원

[BOOK] <내가 공부를 못하는 진짜 이유> 外
대한민국 박물관 기행
박물관은 우리의 삶을 기록한 흔적이 가득한 곳임에도 '박물관에나 가야 볼 수 있다'는 말처럼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자연과 인간, 치료의 역사, 발명과 발견 등 8개의 테마로 구성된 41곳의 박물관을 소개하며 그 가치를 재조명한다. 공룡이 어슬렁거리던 계룡산, 전 세계 구석기시대 지도를 바꾼 경기도 전곡리, 보물선이 잠든 목포 등을 소개한다.

배기동 지음 / 책문 펴냄 / 1만9800원

[BOOK] <내가 공부를 못하는 진짜 이유> 外
세상 어디에도 없는 호주 TOP10
우리와 계절이 정반대라는 이유만으로도 충분히 궁금증을 자아내는 호주. 이에 많은 이들이 한번쯤은 가보고 싶어하지만 정작 호주에 가면 무엇을 볼 수 있는 지에 대해서는 그 지식이 충분하지 않다. '가장 느긋한 저녁식사', '오직 호주에서만 가능한 것들' 등 10가지 테마를 통해 호주에는 오페라하우스와 캥거루 이외에도 많은 볼 것이 있음을 알려준다.
엘리스 리 지음 / 홍익출판사 펴냄 / 1만4800원

☞ 본 기사는 <머니위크>제366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