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빛 연인들’ 한선화 패션, 그녀의 ‘퍼 코트’는 강렬했다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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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크릿 멤버이자 배우 한선화가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백장미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패션 센스도 심상치 않은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지난 1월 4일 방송된 24회에서는 블랙 퍼 코트룩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따스하게 물들였다.
이날 한선화는 커다란 칼라가 돋보이는 코트로 조각만한 얼굴을 더욱 부각시켰다. 그녀는 베이직한 그레이 톤의 티셔츠에 블랙 하의를 매치한 후, 블랙 퍼 코트를 아우터로 선택해 고급스러우면서도 따스함이 느껴지는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그녀의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이 우아한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스타일링TIP : 모노톤의 ‘퍼 코트’로 우아하게
보기만 해도 부드러운 촉감이 느껴지는 퍼 코트는 겨울의 아우터로 선택하기 제격이다. 한선화처럼 베이직한 아이템과 함께 매치해도 세련미를 발산할 수 있어 특별한 아이템 없이도 더할나위 없이 패셔너블한 감각을 펼칠 수 있다.
| <한선화, 블랙 퍼 코트 ‘쟈딕앤볼테르’ 159만 원대> |
한편, 이날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시내(이미숙 분)가 영국(박상원 분)을 이불로 잘 덮어주는데, 순간 영국이 시내를 확 안는다. 영국을 가만히 바라보다 시내는 자신도 모르는 새에 잠이 드는 장면이 그려지며, 19.8%(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KBS2TV ‘장미빛 연인들’, 쟈딕앤볼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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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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