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박신혜 패션, 트렌드를 아는 그녀 ‘글렌 체크무늬 롱 코트’


트렌디함을 아는 그녀였다. 배우 박신혜가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에서 사회부 기자 최인하 역으로 또 다시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또한 단정하고 모던한 스타일링을 주로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월 14일 방송된 18회에서는 체크무늬 코트룩을 선보였다.



이날 박신혜는 셔츠와 니트, 코트로 3단 레이어드룩을 연출했다. 그녀는 셔츠와 니트로 차분하면서도 클래식한 무드를 뿜어냈으며, 여기에 트렌디한 글렌 체크무늬 롱 코트를 매치해 따뜻한 겨울 감성을 전했다.



▶스타일링TIP : 수트 느낌 물씬 ‘글렌 체크 코트’


‘글렌 체크’는 작은 격자로 구성된 큰 격자무늬의 일종으로, 스코틀랜드의 글레너카트 체크의 약칭이다. 글렌 체크는 오래전부터 코트의 무늬로 자주 쓰여 전통적인 느낌을 풍긴다. 박신혜처럼 셔츠와 니트, 모던한 팬츠와 함께 글렌 체크무늬 롱 코트를 함께 매치한다면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을 것이다.


<박신혜, 그레이 글렌 체크 롱 코트 ‘헤지스 레이디스’ 63만 9000원대>
<박신혜, 그레이 글렌 체크 롱 코트 ‘헤지스 레이디스’ 63만 9000원대>
한편, 이날 방송된 ‘피노키오’에서는 차옥(진경 분)에게 문자메시지 내역과 핸드폰을 돌려준 하명(이종석 분)의 선택을 불안해하는 교동(이필모 분), 그런 교동에게 하명은 또 다른 제보자가 있다고 말하는 장면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을 긴장케 했다.


<사진=SBS ‘피노키오’, 헤지스 레이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