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은 1월 21일부터 2월 15일까지, <제 6대 어린이의회>의원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전 세계 14개국 17개 도시에 위치한 키자니아는 '어린이가 주인이 되는 나라'로, 각 도시마다 시민을 대표하는 명예 봉사직인 ‘어린이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의회는 키자니아 운영 관리, 감독 등의 상징적인 역할을 맡는다.

키자니아 서울 역시 2010년 개장 이후 현재까지, 총 14명의 남녀 초등학생으로 구성 된 어린이의회를 현재까지 운영 중이다.


키자니아 서울 의원은 1년의 임기 동안 ▲키자니아 서울 내 모든 체험활동 완수 ▲의원 활동 보고서, 체험시설 모니터링 보고서 제출 ▲신규 체험시설 오픈 행사 및 각종 인터뷰, 홍보 촬영 참여 등의 책임과 의무를 수행해야 한다.

새롭게 선발하는 2015년도 제 6대 어린이의회 의원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5학년까지 어린이 중 키자니아를 사랑하고, 성실하며 배려심도 많은 어린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또 한국어 소통이 가능한 다문화 가정 및 외국 국적의 어린이도 지원 가능하다.


키자니아 서울의 제 6대 어린이의회 의원을 희망하는 어린이 또는 보호자는 다음 달 15일까지, 지원서와 좋아하는 체험 시설 앞에서 찍은 사진 등을 키자니아 공식 홈페이지(www.kidzania.co.kr)에 접수하면 된다.

키자니아 서울의 제 6대 어린이의회 의원 모집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키자니아 서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키자니아 서울
▲이미지제공=키자니아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