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2월 완전체 컴백, 5인체제 이어서 ‘트러블 메이커도?’


‘포미닛 2월 완전체 컴백’


걸그룹 포미닛이 2월 완전체 컴백과 더블 타이틀곡 활동을 예고해 포미닛 멤버 현아와 비스트 멤버 장현승의 트러블 메이커의 컴백도궁금케 했다. 1월 20일 포미닛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3D모션 영상을 공개하며 포미닛의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은 포미닛의 심벌인 숫자 ‘4’의 변신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바다의 수면 위로 신비로운 보라색 원이 올라오고, 곧이어 검은 파편들이 순식간에 원을 감싸며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영상 속 ‘4MINUTE REVAMPED’라는 문구처럼 한층 더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콘셉트로 무장한 더 새로운 포미닛의 귀환을 암시하고 있다.



포미닛 관계자는 “2월에 컴백을 할 예정이다”라며 “전에 없던 실험적인 시도를 거쳐 이례적인 더블 타이틀곡을 발표할 것이다”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한편, 강렬한 콘셉트로 귀환을 알리고 있는 포미닛은 컴백과 동시에 더블 타이틀곡을 오는 2월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하퍼스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