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데뷔 후 첫 ‘프리허그’로 명동 마비 “안아줄게욧”
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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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가 컴백 D-1인 오늘 정오 ‘프리 허그’로 명동 일대를 점령하며 컴백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오는 21일 미니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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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 이해리와 강민경이 등장하자 팬들을 비롯해 약 800여명이 순식간에 몰리며 다비치의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해 7월 소속사 이적 후 처음으로 팬클럽 창단을 앞둔 다비치가 미니앨범 발매 전 꾸준히 사랑을 보내준 팬과 대중들에게 직접 감사의 뜻을 표현하고자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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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와 강민경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프리허그 현장을 찾은 팬들 하나 하나를 꼭 안아주며 국내 대표 여성 듀오 다운 ‘특급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전부터 다비치를 기다린 팬들을 비롯해 명동을 지나던 시민들에게 따뜻한 포옹을 선사하며 겨울 날씨를 무색하게 했다. 팬들과 시민들은 뜨거운 환호로 다비치를 맞이하며 음원 발매 D-1의 높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다비치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실 줄 몰랐다. 이제는 일반화 된 프리허그 이벤트지만, 데뷔 후 처음이라 무척 기쁘고 설다”며 “21일(수) 공개되는 미니앨범
한편, 21일 정오 베일을 벗는 미니앨범
<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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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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