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상공인·중소기업에 1조원 저리 융자 지원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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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민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중소기업육성자금 1조원을 저리로 지원한다.
특히 신속한 경제안정 효과를 내기위해 육성자금 중 60%에 해당하는 6,000억 원을 상반기 중 조기 집행해 장기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숨통을 틔워 일자리 창출은 물론 조속한 경기회복을 돕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지원자금은 ‘중소기업육성기금 2,000억 원’, ‘시중은행협력자금 8,000억 원’이며,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산업기반 조성을 위한 시설자금 1,000억 원 ▲재해피해기업 자금 200억 원 ▲경제활성화 자금 6,850억 원 ▲일반 창업기업 자금 1,000억 원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자금 100억 원 등이다.
금리는 시중 저금리 기조를 반영, 중소기업육성기금의 시설자금과 영세자금 금리를 지난해보다 각각 0.5%씩 인하한 시설자금 3.5%, 영세자금 3.0%로 조정했다. 시중은행협력 자금의 이차보전 금리는 1~2.5%로 책정했다.
특히 신속한 경제안정 효과를 내기위해 육성자금 중 60%에 해당하는 6,000억 원을 상반기 중 조기 집행해 장기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 숨통을 틔워 일자리 창출은 물론 조속한 경기회복을 돕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지원자금은 ‘중소기업육성기금 2,000억 원’, ‘시중은행협력자금 8,000억 원’이며,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산업기반 조성을 위한 시설자금 1,000억 원 ▲재해피해기업 자금 200억 원 ▲경제활성화 자금 6,850억 원 ▲일반 창업기업 자금 1,000억 원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자금 100억 원 등이다.
금리는 시중 저금리 기조를 반영, 중소기업육성기금의 시설자금과 영세자금 금리를 지난해보다 각각 0.5%씩 인하한 시설자금 3.5%, 영세자금 3.0%로 조정했다. 시중은행협력 자금의 이차보전 금리는 1~2.5%로 책정했다.
서울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서울시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은 가까운 서울시내 17개 서울신용보증재단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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