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알톤스포츠가 1,100여 명의 대리점주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신제품 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주)알톤스포츠가 1,100여 명의 대리점주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신제품 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자전거 전문기업 ㈜알톤스포츠(www.altonsports.com)가 2015년도 사업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알톤스포츠는 지난 1월 29일~30일 양일간 충남 소재 리솜스파캐슬에서 약 1100여 명 이상의 대리점주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5 알톤스포츠 신제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알톤 2015년도 신제품 96종을 대리점주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했다.

올해 신제품의 특징은 컬러가 다양해지고 패션성이 강화된 것이다. 지난해 초경량 고강도 신소재 DP780과 하이림을 적용해 큰 인기를 끌었던 ‘로드마스터 8시리즈’는 올해 화사하고 화려한 컬러가 더해졌다.


이에 대표제품인‘로드마스터 827HA’에는 실버&그린, 실버&민트, 실버&오렌지 등의 밝고 경쾌한 컬러가 새로 추가되었다.

또 지난해 마힌드라 그룹을 통해 북미시장 수출의 길을 연 ㈜알톤스포츠의 전기자전거는 올해 한번 더 혁신을 이룬 신제품으로 등장했다.


제휴사인 삼성SDI와 꾸준한 연구 및 개발을 통해 전기자전거 전기종의 배터리 성능을 더욱 강화했고, ‘이맘모스(E. MAMMOTH)’라는 팻바이크 형태의 전기자전거 신제품도 선보였다.

이 외에도 ‘인피자(INFIZA)’ 브랜드는 최근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고급 제품 시장을 겨냥해 제품라인업을 재편, 올해 프리미엄 자전거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알톤스포츠 박찬우 대표이사는 지난해 ㈜알톤스포츠의 성장과 발전에 대리점주들의 기여가 컸다고 치하하며 ‘2015년에는 더 스타일리시한 신제품 자전거들과 배터리 성능을 한층 향상시킨 전기자전거로 다시 한번 업계와 고객들의 주목을 받을 것이고, 혁신적 인센티브 제도로 대리점주들의 이익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미지제공=알톤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