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속옷 선물 사면 명품 백이…예스, 발렌타인데이 이벤트

내의 브랜드 ‘예스’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오는 2월 14일까지 연인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발렌타인데이 명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발렌타인데이 명품 이벤트’는 오는 2월 14일까지 종류에 관계없이 남성 드로즈 3개를 선택해 구성할 수 있는 ‘스페셜 패키지’ 또는 4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응모방법은 제품 구매 후 경품 응모권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루이비통 가방(2명), 예스 50만원 상품권(5명), 예스 30만원 상품권(10명), 예스 10만원 상품권(30명) 등 풍성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

당첨자는 3월 21일 홈페이지(www.egoodpeople.co.kr) 공지 및 개별 연락된다.

또한, 모든 스페셜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2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화이트데이 기념 할인권’도 증정된다. ‘화이트데이 기념 할인권’은 여성 속옷 세트 구매 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티켓으로, 오는 3월 14일까지 전국 모든 예스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백화점은 제외된다.

예스 관계자는 "연인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유쾌한 기분을 선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며 “앞으로 톡톡 튀는 브랜드 콘셉트에 걸맞게 고객들과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이미지제공=좋은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