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서 구제역 의심신고 접수, 검사 결과 오늘(10일) 발표
오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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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의심신고' /사진=뉴스1 |
'구제역 의심신고'
충북 단양군 소재의 돼지농장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10일 충청북도 구제역 방역대책본부는 9일 저녁 단양군 어상천면 율곡리의 한 양돈농가에서 돼지 20마리가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방역대책본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구제역 확진 여부는 10일 중으로 나올 예정이다.
방역대책본부는 의심증상을 보인 돼지 20마리를 살처분하고, 해당 농장을 중심으로 이동제한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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