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첫회 시청률, 출발은 전작 '힐러'에 못 미쳐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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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정혜성(사진=머니투데이 이기범 기자) |
이에 따르면 전국 기준으로 < 블러드 >는 지난 주 화요일 전작 프로그램 < 힐러 > 마지막 회 시청률 8.1%보다 2.8%P 낮은 시청률로 출발했으며, 또한 < 힐러 > 첫 회 시청률 6.9%보다도 1.6%P 낮았다.
< 블러드 > 첫 회가 방송하면서, 동 시간대 시
청률 1위 SBS < 펀치 >(12.7%)는 시청률이 지난 회보다 0.8%P 상승했으며, MBC < 빛나거나 미치거나 >(9.4%)는 지난 회와 변화가 없었다.
이날 < 블러드 > 첫 회는 여자40대의 시청률이 6.0%(전국 기준)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여자50대(4.5%), 여자10대(4.3%) 순으로 시청률이 높게 나왔는데, 이는 전작 < 힐러 > 마지막 회와 동일한 주 시청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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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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